나의 이야기

묵념을 하면서

Peter-C 2024. 6. 7. 07:24

묵념을 하면서

 

오늘은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날이다.

 

Hand Phone에서는

비목(碑木)”

전우가 남긴 한마디

진혼곡(鎭魂曲)

서글프면서도 강한 애국심을 자극하는

애절한 노래가 계속 흘러나온다.

 

10시에는 요란한 Siren소리에 맞춰

전 국민들은 순국선열(殉國先烈)

호국영령(護國英靈)들에 대한 묵념을 한다.

 

묵념(黙念)중에

동작동과 대전 현충원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愛國精神)

감사한 마음을 되새긴다.

 

그들의 희생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수많은 개발도상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Model로 삼고 있다.

 

시민의식(市民意識)이 모범인 나라,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는 나라,

Digital 세상을 선도하는 IT강국.

대중교통체계가 훌륭한 나라,

화장실문화가 깨끗한 나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전 지구촌이 한류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상황도

그분들의 희생덕택이다.

 

나의 자유로운 생활과 풍요로운 행복도

그분들의 피를 바탕으로 이룩된 것이다.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이여!

순국선열(殉國先烈)들이여!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