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말하기
Peter-C
2024. 7. 10. 06:30
말하기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했다.
풍채와 언변과 문장력과 판단력.
선비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미덕을 말한다.
이는 원래 당(唐)나라 때 관리를 선발하던 기준이었다.
<Internet에서>
가부장적 유교문화와
상명하달의 조직생활에서
말대꾸는 버릇없다는 말을 듣는다.
군말 없이 얌전하고 착한 아이가
모범생이었다.
토론이란 말뿐이었다.
내가 말을 잘못하니
핑계가 너무 거창하다.
말을 잘하고 싶어서이다.
말하기도 기술이란다.
교육과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말이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면,
똑똑하다는 말을 듣는다.
말을 잘하면 호감이 간다.
횡설수설하며, 논점 없이
말을 잘못하면 Stress를 준다.
말 잘하는 사람의 말에는
무엇보다도 진실성이 있다.
진실성이 없으면
말만 번드르르하다면
정치꾼이나 사기꾼소리를 듣는다.
말을 잘하려면 우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다.
좋은 생각과
착한 마음 자세의 말은
듣는 사람이 존중을 받는 기분이고
행복해 하며 크게 웃으며 좋아한다.
쉽게 동감하고 감동을 주어
소통과 대화가 원활하다.
말하기, 대화와 소통은
사회적 활동의 근간이다.
매끄럽고 조리 있게 말하기는
기술이요, 능력이며, 실력이다.
연습과 훈련,
노력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