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친절한 말 한마디
Peter-C
2024. 8. 25. 07:39
친절한 말 한마디
“누가 등 떠밀어 대표 팀 했나?”
“혼자서 연습했나?”
“혼자 금 딴 거 아니잖니?”
꼭 밉살스럽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말에 가시가 박혀있다.
냉소와 편견이다.
따뜻한 마음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칭찬을 모른다.
헐뜯기만 한다.
차갑고 무겁다.
부정적인 사람이다.
세상을 삐딱하게만 보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말은 저열하다.
마음도 추하다.
미운 마음이 가득하고,
시기질투가 역역하다.
쉽고 간단한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멀리하게 된다.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자신도 힘들어진다.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삶의 Rhythm도 깨진다.
사람은 기분으로 살아간단다.
얼굴까지 밉상으로 보인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차버리고 멀리하는 사람이다.
고운 마음씨,
착한 마음씨,
생각만 해도 따뜻해진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 삶은 풍요로워진다.
그런 사람은
곁에 오래 머물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