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말하기
Peter-C
2025. 1. 27. 07:17
말하기
별 탈이 없으면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배운다.
물론 엄마가 무한노력으로
가르치고 연습시킨다.
평생을 말하면서 산다.
자기 생각, 느낌 등에 대한
의사표현이다.
말하기는 소통이고, 공감이며,
가르침이며, 놀이고, 배움이다.
남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어렸을 적부터 평생을 통해
배우고 익혀야한다.
때론 폭력이고, 도발이며
예의이고, 품격이다.
말하기는 솜씨로 화술이란다.
말주변, 말재간, 입심, 언변 등으로
표현한다.
소중한 능력이요, 기술이다.
그럼에도 정규과목으로 배운 기억도 없고
깊이 생각도 안 했으며,
연습이나 훈련도 하질 않았다.
요즘에 SNS에는 화술, 화법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어있다.
사기꾼들은 현란한 말솜씨로
현혹시키며 상대를 속인다.
못된 정치인들은 요사스런 화술로
거짓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인다.
상식이 있는 보통사람들은
말실수를 두려워하며 조심스러워한다.
말씨는 인간됨됨이의
주요한 구성요소 중에 하나다.
말을 잘 못한다는 자책보다는
진심과 솔직함이 생명이니
겁낼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