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낯설다

Peter-C 2025. 3. 5. 08:00

낯설다

 

대통령이 감옥소에 갇혀있고

전과 4범인 야당대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쳐댄다.

그의 범죄혐의는 열손가락이 모자란다.

황당한 일이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잘못이란다.

대통령이 내란죄를 저질렀단다.

이해하기 힘들다.

모략일 가능성이 높다.

 

국회의원 선거결과가 예상 밖이다.

터무니없는 결과다.

거대 야당 탄생이다.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의아한 일이다.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검사들이

줄줄이 탄핵소추를 당하고 있다.

당황스럽다.

 

매주 토요일에 태극기부대 집회가 열린다.

대통령 탄핵반대 시위다.

시위참가자가 됐다.

어색하다.

 

국가정보원, 법원, 검찰/경찰,

국가 주요기관 곳곳에

친북좌파세력이 뿌리를 내렸다.

어의가 없다.

 

4성 장군출신의 국회의원,

일부 현역장성의 터무니없는 언행에

어처구니가 없다.

 

반미활동으로 미국입국거부가 예상되니

일부 연예인의 친북활동이 쏙들어갔다.

머쓱해진다.

 

고매한 인격과 품격의 헌법재판관이

야동을 본다?

엉뚱하며 낯설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불법수사를 한다?

명칭이 부끄럽다.

몰상식한 일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세습채용, Second Phone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분노가 치민다.

 

한때 장래가 촉망되던 정치가가

이해하기 힘든 배신을 한다?

그 미친 짓이 당혹스럽다.

 

주요 신문 방송 언론의

편파보도, 조작보도, 허위보도에

할 말을 잃었다.

보던 C일보에 절독을 통보했다.

 

내가 비정상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