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키우고 싶은 습관

Peter-C 2025. 3. 6. 07:58

키우고 싶은 습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좋은 버릇은 계속 지키고

좋은 습관을 찾아 키워야한다.

 

평소의 언행은

오래된 생각과 심성의 결과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겉으로 나타나는 언행은

곧 인성이다.

 

내게 좋은 버릇이 있나?

모르겠다.

 

키우고 싶은 습관은

친절함과 배려심이다.

 

친절한 성품은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에서 나온다.

노년의 멋이다.

 

친절하다는 건,

겸손하다는 거다.

자기 낮춤이다.

 

자신의 태도부터가 정갈하다.

자기 주변이 깔끔하다.

 

다음은 배려심이다.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

매사를 주의 깊게 여긴다.

 

자상하다니까 잔소리로 번진다.

못마땅한 점이 어디 한둘인가.

경계할 일이다.

 

배려는 근본적으로 예의다.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일이다.

평소에 몸에 밴 습관이다.

성품이다.

 

출입문에서 뒤따라오는 사람에 대한

태도가 대표적 예다.

 

처음엔 습관과 버릇이 나를 만들지만

결국엔 습관과 버릇이 나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