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분노
Peter-C
2025. 3. 29. 08:27
분노
“사진 확대”가 “사진 조작”이란다.
“건설교통부의 협박”은 “과장된 표현”이란다.
“대장동 사건”의 실무자와 외국에 나가
골프를 쳤는데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거짓말을 했다.
“백현동 사건”은 “용도변경을 안 해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는 협박”
때문이라며 거짓말을 했다.
누가 봐도 명백한 거짓말이었다.
상식 밖의 판사들은
그 “거짓말”을 “전체적인 의견표명”이란다.
선거법위반 1심은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었다.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다.
삼척동자도 이해를 못하는
법과 양심의 판결이 아니었다.
억지 무죄판결이다.
올바른 판결도 아닌
동의할 수 없는 판결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SNS에는 울분의 글들이 넘친다.
판사라는 엄중한 직분의 인간이
상식 밖의 어이없는 짓을 한 것이다.
선거기간에 표를 얻기 위해
거짓선전선동을 해도 된다?
그것도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이 인간 때문에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진지 몇 해인가?
“무슨 법 연구회” 소속이라는
판사들의 믿기 힘든
어처구니가 없는 판결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과 절망에 빠졌다.
대한민국의 위기다.
좌파세력, 반정부/반체제세력들, 간첩들이
정부조직은 물론 각종 단체, 기관에
박혀있다는 불안감이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