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당연한 것

Peter-C 2026. 2. 16. 07:58

당연한 것

 

, 공기, 햇빛 없으면

죽음이다.

 

, 하늘, 바다

언제나 당연히 거기에 있다.

 

나무, , 바람

항상 있을 곳에 있다.

 

건강, 사랑, 행복

늘 있는데

각별해야 느낀다.

 

환자가 되었을 때,

사랑을 잃었을 때,

행복을 놓쳤을 때

비로소 당연하지 않음을 깨우친다.

 

공통점은 소중함을 모른다.

귀중한데 사소한 것이라 여긴다.

평소엔 하찮아 보인다.

 

당연한 것들이기보다는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삶의 필수요소들이다.

 

고마움, 감사함을

당연함으로 대신하고 있다.

크나큰 과오가 아닐 수 없다.

 

건강할 땐 모르나

건강을 잃었을 때 비로소

건강이 소중하다는 걸 깨우친다.

 

당연한 것이라며

소홀히 여기기 십상이다.

 

이 세상과 자연의 이치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대단히 중요한 것에 의해 움직인다.

 

당연하다고 여겼으나

특별하고, 각별하며,

소중하고, 귀중한 것들이

어디 이것들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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