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잡기(寶光雜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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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123

소나무

역시 소나무다소나무의 기상이다절개와 충절의 상징답다

디카시 2025.04.11

벚꽃

봄 소식이다반갑다 겨우내 참았다잘 견뎌냈다

디카시 2025.04.11

얼음꽃

눈꽃이 무거워

디카시 2024.12.21

산소 계단

아버지와 어머니께서앞서거니 뒷서거니올라 오신다

디카시 2024.12.07

흥덕천

상가로 가던 길사계절이 놀던 길

디카시 2024.12.07

성묘

아버지어머니 그립고그립다

디카시 2024.12.07

추심

물 위로물 아래에도가을이 오셨다

디카시 2024.12.07

신대저수지

하늘 높이연이 날던 곳

디카시 2024.12.07

겨울

흰 눈이내 마음에도

디카시 2024.12.07

가을

색칠했다내 마음에도

디카시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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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잡기(寶光雜記)

같잖은 글이지만 매일 글쓰기를 통해 내 삶을 성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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