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사육신공원(死六臣公園) : 노량진

Peter-C 2015. 4. 11. 20:06

 

 

 

 

 

 

사육신공원(死六臣公園) : 노량진

지인 한사람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하자고 했다.
그곳에 가 본지가 꽤나 오래되어 귀가 솔깃했다.
게다가 死六臣 묘를 참배할 생각을 지니고 있었던 참이다.

숙종 17년(1691년)에 死六臣의 충절(忠節)을 기리기 위해
민절서원(愍節書院)을 세우고
정조6년(1782년)에는 신도비(神道碑)를 세웠다.
원래 박팽년. 성삼문. 유응부. 이개 4분의 묘만 있었으나
서울시에서 1978년 사육신묘 정화사업 때에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의 가묘도 만들어 함께 모시고 있단다.

공원에서 한강 방향으로,
수산시장으로 들어가는 차도 우측으로
군부대가 있다.

지금은 무슨 부대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아주 옛날에는 우리 누님이 잠간 연구원으로 근무를 한 적이 있는
“육군기술연구소”가 있었고,
수방사 헌병대대와 통신대대가 있었다.

K 동기생이 그곳에서 헌병대대장을 했을 적에
그곳에서 동기생들이 모여 테니스도 하고
그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를 한 P 동기생도 동참하여
거방지게 놀아본 기억이 새롭다.

봄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고
여의도와 한강 그리고 강 건너 서울 전경이 정겹다.
不事二君의 忠節의 절개(節槪)를 지킨
忠臣들이 지하에서 현재의 우리를 어찌 생각할꼬?

 

 

사육신 → 김문기 + 칠육신<?>

 

 

 

육군기술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 수방사 헌병대대/통신대 →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동 성당  (0) 2015.04.28
국립중앙박물관  (0) 2015.04.22
국립고궁박물관  (0) 2015.04.02
청계천 봄  (0) 2015.04.01
朴正熙 家屋  (0)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