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모임에서

Peter-C 2026. 3. 22. 06:50

모임에서

 

내게는 여러 모임이 있다.

 

어느 모임은 그저 밥 먹고

쓸데없는 잡담을 나누다가 헤어진다.

 

어느 모임에서는

참석한 이로부터 뭔가를 배운다.

 

어느 모임은

최근 세상의 Trend를 느낀다.

 

무엇보다도 한 가지라도

배우고 얻는 게 있다면

성공한 모임이다.

 

어제 모임이 있었다.

강화도 봄나들이였다.

모두 여덟이었는데

승용차 두 대로 각각 4명씩이었다.

 

가고 오고 장시간

승용차 안의 모임 같았다.

대신 차 안에서 대화는 많았다.

 

정치적 불안과 걱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건강관리 등은 빠질 수 없었다.

 

각별하게 배운 것이 있었다.

 

한 친구가 AI 질의응답을

자연스럽게 생활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놀라웠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YouTube 내용을 요약해서 보는 방법 등

새로운 기술, 지식, 방법 등을

받아드리고 배우고 익히는 자세에 감탄했다.

 

유익하고 좋으면

곧바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슬기로움이요, 지혜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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