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일까?
사소한 일에도 잘 삐진다.
한 번 삐지면 오래간다.
얼굴에 나타난다.
입을 꾹 다문다.
가끔 아무것도 아닌 일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한다.
화가 나면 참질 못한다.
별거 아닌 일 때문이다.
꼭 후회한다.
부끄러운 일이다.
“고맙다”, “미안하다”,
“훌륭해”, “잘했어” 등
제때 인사를 놓친다.
놓친 말에 대해
한참을 고민한다.
잘못 판단하거나,
잘못 선택하거나,
오해가 발견되거나 하면
대개가 선입견이나 편견이
원인임을 깨닫는다.
불평불만이 많다.
겉으로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 꽁한다.
비판적이다.
장점이나 배울 점을 찾지 않고
단점이나 나쁜 점을 먼저 찾는다.
부정적이다.
칭찬할 궁리보다는
잘못된 점을 꼬집는다.
고쳐야 할 것들,
미숙한 점들,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은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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