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이야기

1만 시간의 법칙

Peter-C 2015. 4. 28. 06:14

1만 시간의 법칙

지난번 모임에서
내가 Drum을 배우고 있다고 말을 했더니,
대부께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아느냐며
즐겁게 열심히 “1만 시간”을 연습을 하면
길이 열린다고 조언(助言)을 주었다.

이제 Drum을 배우기 시작한지가
1개월 정도 되어간다.
아직도 Drum 연습 Pad를 두드리기만 하고 있다.
Drum의 기초로서 Single Stroke다.
여기에는 1연으로부터 4연까지 있는데,
이를 반복해서 두드리는 것이다.

손발에 익숙하고
몸에 배일 정도로 해야 한다.
그냥 되리라 생각을 안 했지만
지루하게도 인내심을 시험 당하고 있다.

하지만 Drum Pad를 치는 소리가
확연히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기도 한다.
물론 격려 차원일 것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무엇을 하든지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3시간을 투자한다면
10년이 걸린다.
김연아, 박지성 같은 선수들에게나
해당되는 법칙이라 여겼는데,
나에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했다.

난 속으로
그 정도까지 전문가를 꿈꾸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잠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내 기왕 할 바에는
열심히 즐겁게 성실하게
정성을 다 해서 해야 되지 않겠나 싶었다.

게다가
“10년”이라?
속담에도 “10년 공부”라는 말이 있다.
“향후 10년”을 생각하니
어째 과한 욕심을 부리는 듯 했다.

하지만,
머릿속에 담고
몸으로 익혀야 하는데,
“1만 시간의 법칙”을 생각하니
열성적으로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삶의 질도 달라질 것이며
결국 결실도 얻어질 것이 아닌가.
새로운 삶이 될 수도 있음이다.

“해도 안 된다.”
“재능이 없는 것 같다.”
“지금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런 말들은 1만 시간을 해 보지도 않고 하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연습은 즐거움이다.
연습은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연습은 자신감과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운다.
연습은 성취감도 느끼게 만든다.
연습은 인내심도 길러진다.
연습이 곧 생활이다.

무엇에 열중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 아니겠는가.
재능이 있든 없든
“1만 시간의 법칙”을 염두(念頭)에 두고
정진(精進)을 해 보자.

“나는 열심히 최선을 다 했다.”
“나는 스스로 늙었다 여기지 않았다.”
“나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이렇게 당당히 말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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