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標
금천교 : 임금의 혼령이 머무는 신성한 영역을 나타내는 다리 <홍살문 앞에 있음>
세종대왕릉
여주 영릉은 두 분의 왕릉이다.
영릉(英陵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 왕릉 중에 최고의 명당이란다.)과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이다.
경강선(판교 ~ 경기광주 ~ 곤지암 ~ 이천 ~ 여주)이
2016년9월24일 개통됐다.
왕릉은 가을정취(情趣)가 일품이고,
새로 개통된 전철도 이용해 보고 싶어,
겸사겸사 여주 영릉을 다녀왔다.
판교에서 세종대왕릉역까지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됐다.
예상대로 은퇴를 한 분들,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들의
삼삼오오(三三五五) 나들이가 많았다.
옛날에는 시외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허비해야 갈 수 있는 곳인데
전철로 편히 갈 수가 있다.
그만큼 활동반경이 넓어졌다.
인터넷을 보니
세종대왕릉역에서 세종대왕릉까지
도보로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이정표도 잘 설치했단다.
갈 때에는 도보로
올 때에는 버스를 이용했다.
버스는 15분정도 소요됐다.
도보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왕릉은 여기저기 보수공사가 많았다.
아마도 경강선 개통의 영향이라 추측된다.
보람된 전철여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