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혜령군, 심온 묘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로 나오면
광교산 남쪽 끝자락
바로 광교 신도시다.
그곳에 역사공원이 있고
공원 안에 “수원광교박물관”과
혜령군과 심온의 묘가 있다.
버스정류장 이름은 “수원역사박물관”으로 되어 있으나
공식 명칭은 “수원광교박물관”이다.
심온 선생 묘는
경기도 기념물 제53호다.
묘는 세종원년(1418년)의 것으로
안평대군(심온의 외손자)의 글씨로 된
비와 상석이 있다.
심온 선생은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
소헌왕후(昭憲王后)의 아버지이자
세종의 장인(부원군)이다.
그가 1418년(태종 18) 영의정으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명나라에 가게 되었는데,
귀국 도중 의주에서 체포되어
수원으로 압송되어 사사(賜死)되었다.
그가 국구(國舅 : 임금의 장인)로 세력이 커짐을 염려한
좌의정 박은(朴訔)의 무고로 밝혀져서
사후에 세종은 그의 관작을 복구해 주었다.
혜령군,
이정 또는 이지(惠寧君 李? 또는 李祉, 1407년 ~ 1440년)는
조선의 왕족으로 태종의 다섯째 서자이다.
선빈 안씨 소생으로 세종의 이복동생이다.
1427년 홍녕군(弘寧君)에 봉해졌으며,
2년 후 혜령군(惠寧君)으로 개봉되었다.
역사박물관은
1층은 광교 역사문화실,
2층은 소강 민관식(문교부장관, 대한체육회장 등 역임)
사운 이종학(역사학자, 이순신, 독도 등의 역사 대가)
두 분의 생애와 활동, 유품 등이 있다.
박물관에서는 연중으로
어린이 역사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으로 흘러들어오는 하천의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광교역사공원이 나온다.
하천을 따라 “여우길” 둘레길이다.
자전거로도 가기 좋다.
“수원광교역사가족공원”은
광교신도시답게 신선하고,
아이들의 역사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불노문
현위치 : 수원광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