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말투 하나로..”

Peter-C 2018. 6. 24. 06:26

“말투 하나로..”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4가지 방법”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동영상 내용인데,
나의 최대 취약점이기도 해서 귀가 솔깃했다.
유익할 것 같아 요약을 했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고 했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도 했다.

말실수는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주어 담을 수도 없다.

살아가면서 말씨, 말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상대방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4 가지 방법이 소개된다.

첫 번째, “even a penny” 기술

사소한 부탁부터 시작하여
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란다.

예) “5분이라도 좋으니 도와줄 수 있어?”
“1페니(약10원)도 좋으니 기부해주실 수 있나요?”

“어떤 점이 싫은가?”라는 질문보다는
“어떤 점이 좋은가?”라는 긍정의 말투가 좋다.

사람은 심리로 움직이고
심리는 말로 움직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이해하고
말투를 조금 바꾸자는 이야기다.

두 번째, Rhetoric(수사법)

호감을 사는 대화법으로
무엇 무엇이라고 단정을 지어 말하는 것보다,

내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질문으로 답을 생각하게끔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말하게 하는 방법이다.

예) 고등학생인 친구에게 “공부 좀 해라”보다는
“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대학교 입학한 후에 실컷 노는 게 좋지 않겠어?”

일부러 자기주장을 내세우지 않는 화법이다.

세 번째, 함께 먹으면서 대화하기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함께 먹고 마시면서
설득하면 좋다.
음식은 친밀감을 높인다.

네 번째,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기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때
목적을 밝히지 않으면 대답을 듣기 어렵다.

목적이나 목표를 충분히 설명해야
상대방은 충분히 이해하고 기꺼이 따를 것이다.

“이 나사는 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사용할겁니다.”
사용목적을 분명히 알려주면
더욱 정성들여 만들어 줄 것이다.

좋은 말투, 말씨는
인간관계를 더욱 좋아지게 만든다.

“말하기”란 특히 내겐
이론은 쉬워도
실제는 무척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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