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무엇이 오른 길인가?
무엇이 바른 길인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길인가?
내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인가?
철학자, 소설가, 종교인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
대통령, 검찰총장 등 위정자들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또 묻는 질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자기 생활을 성찰하고
주변의 삶도 살피고
반성하고 다짐하며 살아간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너무도 다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내 생각이 과연 옳은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그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다짐한다.
누군가의 말과 글,
어디서 흘러나오는 소리와 소문에도
귀를 기울려 나의 삶을 반성한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지?
인생은 두 번 다시가 없기 때문에
더욱 더 끊임없이 생각한다.
결국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산다.
행복하기 위한 길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은
맑고 밝은 생각과 마음이다.
잘 먹고, 잘 자는 건강한 삶을 살게 되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과 정신이 깃들게 된다.
사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진다.
살맛이 나는 삶이다.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삶이 가져오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