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0년의 계획은?

Peter-C 2019. 12. 19. 07:33

2020년의 계획은?

연말, 이때에는
지난 한해 잘 마무리하면서
새해에는 어떻게 지낼 것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준비하는 때이다.

지난해를 잘 성찰하여
새해에는
어디에 뜻을 두고
무엇에 집중하느냐,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시작이 반이라 했다.
새롭게,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시작하리라!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시작하는 것도 두렵다.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젊은 때란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란다.

완벽한 시작을 기다리지 말고
부족하지만 작은 시작으로 도전하란다.

모든 성취의 첫걸음은 도전이다.
작은 시작이지만 멋진 시작이란다.

사람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란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올해 해야 할 일을 내년으로 미루고,
금생에 할 일을 후생으로 미루는 것.

몇 년이나 더 살 수 있을지 생각하지 말고,
내가 어떤 일을 더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란다.

나를 위한 시간,
내가 누릴 시간만이 남았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삶의 목적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일부터
우선순위를 잘 정해 신나게 하면 된다.
급한 일만 하다가 중요한 일을 놓치면 안 된다.

행운도 따라야한다.
연말에는 행운을 주고받는다.

좋은 일을 행하고,
덕을 닦고 쌓아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운도,
좋은 사람도 만나고
좋은 일도 생긴다.

세상에 완벽함은 없다.
완벽함을 추구하면 힘들어진다.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

거창한 계획,
화려한 시작보다
있는 그대로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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