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대통령 후보의 자질

Peter-C 2021. 12. 15. 07:29

대통령 후보의 자질

 

Corona보다도 더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것은

무능, 무책임, 무지한 대통령에 이어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대통령 후보 때문이다.

 

한류열풍, 무역 경제 대국, IT 강국으로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니까

진짜 그런 줄 알더라

 

그냥 한번 해 본 소리인데,

다들 진짜로 알더라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의

말도 안 되는 비아냥이다.

어처구니가 없다.

 

같은 사안을 가지고

여기서는 이렇게, 저기서는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헛소리도 말장난도 농담도 아니다.

그의 말 잔치는 현란하다.

말만 하면 거짓말이란다.

근본이 그런 모양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며

듣기가 너무 거북하고 힘들다.

 

친 형수에게 도저히 믿기 힘든

쌍욕을 한 녹취록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대장동 Gate의 몸통이면서

검찰을 향해 몸통을 조사 안 한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다.

 

여배우와의 Scandal,

극악한 살인마 조카의 변호,

시장실에서 조폭과 함께 사진 촬영,

조폭과의 연루설,

그의 비리 의혹은 넘친다.

 

게다가 특수공무집행 방해,

공무원자격사칭죄(검사사칭 공범)

전과 4범이란다.

 

대통령 임무 수행능력보다도

인간 됨됨이와 자질이 정말 아니다.

 

상스럽고 폭력적인 영상들,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막말들,

천박하고 비천하며 비루하다.

야비하고 악질적이며 비겁하다.

 

그의 선거 운동 행보를 보며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부정 선거다.

특히, 개표조작이다.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와

그의 자신만만하고 뻔뻔한 태도 때문이다.

 

그를 옹호하고 추종하는 언론, 법조인들은

또 뭔가.

 

대한민국의 현 시국(時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니

불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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