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 정치인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와
국회 대정부 질의응답을 통해서
국회의원들의 무능, 무책임, 무식이
여지없이 들통이 났다.
부패한 정치인,
내로남불 정치인,
거짓과 위선자 정치인,
꼼수와 권모술수 정치인,
거짓말과 궤변의 정치인,
그들을 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찌 그리도 못났을까.
한 동훈 법무부 장관,
이 원석 검찰총장,
윤 석열 대통령은
그들의 못남을 드러냈다.
상식과 정의의 법치를
올바르게 세울 인물들이다.
“야반도주”, “검수원복”, “범죄수사”
간단하고 단순한 말로
명쾌하고 통쾌하게 정리를 한다.
골프, 외환거래, 자식들 장학금,
위장전입, 강의료, 다주택 등
먼지 털 듯 질의 했지만,
없는 사실을 어찌 증명해야 할지
고충을 이해해 달란다.
자기들이 그러니 남도 그러려니?
국가와 국민의 미래보다는
약점을 잡고 흠집을 내려고
혈안이요, 몸부림이다.
말끝마다 거짓이거나 횡설수설이다.
옹졸하고 치졸할 수밖에 없다.
우문현답이 통쾌하다.
명언 제조기다.
떳떳하고 당당함과
비열하고 사악함과의
대결은 뻔했다.
국민들은 바보천치가 아니다.
다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인재들이 없는 게 아니었다.
그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