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너무 겁내다?
실수를 겁내다가
실수를 범하기 일쑤다.
지나치게 조심조심하다가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다.
실수를 할 수도 있다며,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인생이 뭘 별거 있나,
실수 좀 하면 어때,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
실수를 할까봐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경직된 태도,
얼어버린 자태,
쪼그라든 모습이
더 볼썽사납다.
인생을 좌지우지 할 일도 아니며,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뭘 그리도 겁을 내나.
조급하게 굴거나,
조마조마 안달하거나,
보채거나 닦달하면,
여유롭지 못하고,
너그럽지 못한 인상만 준다.
세상은 진실로 심각한 일이나
목숨을 걸 정도도 위급한 일은
그리 많지도 흔하지도 않다.
해보지도 않고,
하기도 전에,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안달복달하거나
근심걱정으로
초조하게 굴 필요가 없다.
대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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