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실수를 너무 겁내다?

Peter-C 2023. 1. 13. 07:12

실수를 너무 겁내다?

 

실수를 겁내다가

실수를 범하기 일쑤다.

 

지나치게 조심조심하다가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다.

 

실수를 할 수도 있다며,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인생이 뭘 별거 있나,

실수 좀 하면 어때,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

실수를 할까봐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경직된 태도,

얼어버린 자태,

쪼그라든 모습이

더 볼썽사납다.

 

인생을 좌지우지 할 일도 아니며,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뭘 그리도 겁을 내나.

 

조급하게 굴거나,

조마조마 안달하거나,

보채거나 닦달하면,

여유롭지 못하고,

너그럽지 못한 인상만 준다.

 

세상은 진실로 심각한 일이나

목숨을 걸 정도도 위급한 일은

그리 많지도 흔하지도 않다.

 

해보지도 않고,

하기도 전에,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안달복달하거나

근심걱정으로

초조하게 굴 필요가 없다.

 

대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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