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의 힘
내게 온 “좋은 글”들을 바탕으로
내 마음 대로 재편집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Montgomery 장군은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았단다.
"장군님, 전투에서 어느 편이
이길 것 같으십니까?"
장군의 대답은
"노래를 잘 부르는 쪽이 이길 것이다."
전쟁터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는 건
분명 낙관적인 인생관을 지녔을 것이고
위험한 순간에도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할 것이다.
반대로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은
노래를 부를 만큼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정신력도 나약해진다.
몸이 지치는 것보다 정신적인 침체는
결국 인생을 무가치하고, 허무하게 만들며
남아있는 힘마저 앗아간다.
“낙천적”이란
현재의 모습이 밝다는 의미다.
비슷하지만 “낙관적”이라는 것은
미래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희망적으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낙관적인 사람은 고난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적인 사람은 기회에서 고난을 본다.”
Churchill의 말이란다.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Coach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대회에 나가서 기분 좋게 플레이하라.
즐기면서 하라.
그래야 좋은 스코어를 낼 확률이 높아진다.”
기분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순간의 집중력이 좌우된다.
찰나의 순간이 운명을 갈라놓는
전투기 조종사, 군인, 소방관 등도 마찬가지다.
“고질 병” ⇒ “고칠 병”
“빚” ⇒ “빛”
“Impossible” ⇒ “I‘m possible”
“Dream is nowhere” ⇒ “Dream is now here”
부정적인 것에 찍은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닌 나의 마음에 있다.
결국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는
그 하나의 획은 바로 나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