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Chatbot

Peter-C 2024. 10. 11. 08:30

Chatbot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Chatbot”에 대해 Internet 여기저기에서 발췌,

공부를 해 보자,

 

Chatbot

'채팅(chat)''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Chatbot은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답변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Chatbot은 텍스트나 음성 형식으로 작동하며,

주로 메신저 앱, 웹사이트, 스마트 스피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된다.

 

초기에는 엉뚱한 대답을 해서 별 효용이 없겠다했는데

Data가 쌓이면서 점점 똑똑하고 유용해져가고 있단다.

 

이제 찾아 읽는 정보와 지식에서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정보와 지식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렸을 적부터 교육의 초점이

질문방법, 질문요령에 맞춰져야한단다.

 

다른 목적의 글에서 인용한 이야기지만

좋은 예가 될는지 모르겠다.

 

어느 신자와 신부님의 대화다.

기도를 하면서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기도는 하느님과 대화인데 담배를 피우면 안 됩니다.”

 

질문을 달리한 대화다.

담배를 피우면서 기도를 해도 됩니까?”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해도 됩니다.”

 

어느 여대생에 대한 말이다.

저 여대생은 밤에 술집에서 일한다.”

저 여자는 밤에 술집에서 일하지만

낮에 대학에서 공부를 한단다.”

 

물론 꾸며본 이야기지만

질문과 대답에 따라

얻어지는 지식과 정보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Hand Phone에 간혹 긴 문장의 좋은 글이 뜬다.

눈으로 읽으려면 금방 눈에 피로가 온다.

그런데 Ear Phone 그림을 톡 치면

AI음성으로 읽어준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도

Service 질과 양도 발전할 것이며

활용범위도 확장될 것이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우리다음세대들은

어떤 편리함을 누릴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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