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지하다

Peter-C 2025. 2. 25. 06:56

진지하다

 

삶은

크든 작든,

사소한 일이든,

중대한 일이든,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그 결과로서

오늘의 내가 있고,

미래의 내가 될 것이다.

 

할까 말까,

망설일 때도 있고,

지체 없이 결정을 할 때도 있다.

 

잘못 결정하면 후회가 뒤따르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된다.

 

일상의 대부분의 사소한 일들은

평소의 습관이나 성격에 의해

선택이 되고 결정이 된다.

 

차분하고 치밀한 성격이면

신중한 선택과 결정을 할 것이다.

 

매사를 가벼이 여겨

섣부르게 선택하고 결심을 하면

뒷감당으로 곤혹을 치룰 때도 있다.

 

평소의 습관이요 태도다.

인성과 인품이다.

 

참되고 착실하다는 진지함은

누구에게서나 환영을 받는다.

진솔함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벼운 사안을 무겁게 여기거나

무거운 사안을 가벼이 여기여

난관에 봉착하는 일도 종종 있다.

 

실수인 것이다.

진지하지 못함이다.

 

평소 언행에

정성을 다하는 태도가

진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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