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규 의사 동상
푸른 천막에서는 선교활동
옛날에는 서부역, 지금은 공항철도역
고가공원의 서부 출발점
2017년 9월의 서울역
고향으로 가는 길,
서울로 들어서는 길,
서울의 관문(關門)이다.
만남과 이별,
꿈과 희망,
기쁨과 슬픔,
고난과 고통
그런 추억과 역사가 있는 곳.
그곳을 지나는 고가도로를
폐쇄하고 공원으로 꾸몄다.
친구들과 점심을 하기 위해
남대문으로 가는 길에
둘러봤다.
고가공원보다는
남대문, 서울역, 삼각지,
남산, 만리동, 염천교 등
동서남북 방향으로
서울의 변모를 보고 싶었다.
역시 많이 변했다.
지금도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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