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配慮)와 경청(傾聽)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은
대부분 배려와 경청이 탁월하다.
교양과 품위가 있는
멋진 사람들이다.
배려와 경청은
겸손이 근본이며,
사람 됨됨이의 근본인 도덕성도
배려와 경청이 바탕이다.
배려는 곧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
상대방은 존경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예의가 바르고,
지혜롭고,
선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한다.
인간성이 훌륭한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배려로
자신을 낮춘다.
나보다 남이 우선이다.
희생이요, 봉사정신이다.
이기심이나 사심이 없다.
사려 깊은 배려는
경청으로부터 시작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요령은
강의에 몰입하는 경청이다.
이해를 하려고 집중과 정성을 다 한다.
모범생들의 특징이다.
경청은 상대방을
존중을 한다는 자세다.
진실성을 느끼게 한다.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면
우선 무례하게 보인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
의견이나 견해가 다르더라도
무시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잘 이해를 하고 있다는 표시다.
허투루 듣거나,
대충 지레짐작하는 반응은
성의 없는 태도로 예의가 아니다.
상대방을 유쾌하게 만드는
우선적인 방법이 경청이다.
경청을 하는 자세는
화살이 되어 되돌아오는
좋지 않은 반박이나 논쟁,
쓸데없는 잔소리를 피하게 된다.
잘 들어주는 것,
상대방을 생각하는 정성,
가장 행복한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