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행복 만들기

Peter-C 2019. 4. 6. 06:48

행복 만들기

듣기만 해도,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은 말들이 있다.
“여행”, “따뜻함”, “추억”, “노을”
“바다”, “감동”, “낭만” 등이다.

“행복”은 어떤가.
나의 일인데
남의 일인 것 같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데
배운 적도 없고
어떻게 만드는지를 잘 모른다.

신기루처럼 다가가면 사라지는 것,
평생을 추구하는 것,
지나고서야 알고 느끼는 것일까.

행복은 잡혀지는 물체도 아니다.
측량도 할 수가 없다.
많고 적고,
크고 작음이 아니다.

그저 내 느낌이고,
그저 깨달음이다.

어떨 때,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여기는가?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놀고 싶을 때 놀고
그러면 행복 아닌가.

행복한 줄도 모르고
행복을 찾아 헤매는 건 아닌지.

매순간순간 충실하면
지루하거나 싫증 없이
행복감을 느낄까?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면
그건 성실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며
행복하다는 뜻일 게다.

만약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견디고 나면 그런 불행쯤은
웃어넘길 것이다.
더욱 진한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행복감이란
마음에서부터이다.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어야한다.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모습이다.

행복을 마음속으로 음미를 하면
내 안에서 무르익어
아름다운 향기를 풍길 것이다.

사소하고 평범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느끼고 즐기면 어떨까.

조금은 욕심을 부려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한 날이기를,
오늘도 최선을 다해
행복하자!

행복감을 주는 6가지 음식
아침 Coffee 한 잔, Chocolate,
버섯, 과일과 채소
녹차 그리고 김치란다.
Netherlands Leiden 대학 연구팀의 주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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