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책임감

Peter-C 2020. 3. 10. 08:28

책임감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책임감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책임감이 없다는 것은
신의(信義)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사람 됨됨이의 근본이다.

왜 열심히 일하는 가?
책임감 때문이다.

家長이라는 책임감,
아버지라는 책임감,
남편이라는 책임감,
조직의 일원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그 책임감 때문에 열심히 사는 것이다.

가족을 위해,
조직을 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유다.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함은
무능력이요, 실수요, 실패이며
비겁함이다.

“책임을 회피했다.”
“책임질 줄 모른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은 치욕이요, 모욕이다.

어떤 직책을 맡으면
최선을 다하려는 이유다.

직책에 따르는
권위와 권리, 권력이 있지만
반드시 뒤따르는 것이 책임이다.

직책이 부여하는 위신만을
내세우는 일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다.
겉만 번드르르한
위선자나 사기꾼이 분명하다.

책임을 모면하려고
이 핑계 저 핑계,
궤변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비겁함이요, 비열함이다.
양심이 불량한 인간이다.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못함은
책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관이 장관답지 못함 역시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국회의원답지 못함은
책임을 회피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혼란스럽고 곤경에 빠진 이유는
이런 사이비 정치가, 법률가, 언론인들이
무수히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책임 없는
가짜News, 거짓말, 막말 논란 때문에
세상이 혼란에 빠지고 시끄럽다.

그들은 대부분
능력이 부족한 것도 모자라
책임질 줄도 모른다.
뻔뻔함의 극치다.

이들 또한, Corona Virus와 함께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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