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정의로운 사회

Peter-C 2020. 5. 19. 08:27

정의로운 사회

우리나라는 지금
정의로운 사회인가?

부정선거라는데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유라도 있는가?

YouTube방송에서 부정선거 정황이
여기저기 제시되고 있다.

과학문명시대요, IT강국이다.
조사하면 금방 밝혀진다.

부정선거라는데,
여당도 야당도
묵묵부답(默默不答)이다.

평소에도 정의를 부르짖는
신문방송기자, 판검사, 대학교수들
다들 의혹을 부정하는 것인가?

잠자코 있는 연유라도 있는 것인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지 않는가?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적극 대응이 마땅하거늘
우물우물 거리는 모습이다.
의혹이 또 다른 의혹을 부른다.

의혹이 깊어지면 신뢰를 잃게 되고
갈등이 야기되어 세상이 시끄러워진다.
불안해지며 발전의 동력을 잃게 된다.

그 수많은 정치가들은
정의롭고 양심적인가?
그들은 진정 애국자인가?

입만 열면
정의와 민주요,
국민과 나라를 외치던 이들이
모두 다 어디로 사라졌나?

목숨을 다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소임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던 사람들 아닌가?

배우고 다짐했던 양심은
아직도 살아있는가, 변한 것인가?
양심도 변하는가?

의혹이 묻히는 사회,
양심이 더렵혀지는 사회,
정의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정의라는 단어가 무색하다.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오히려 천박해 보이니 웬일인가.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리자며
세월이 지나면 자연 해결된다는 식인가?
진정 그들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가?

3.1 운동과 4.19정신을 잊었는가?
역사는 거꾸로 흘러가고 있는가?
애국선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발전과정이라고 강변할 것인가?

2020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는
단지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다며
흐지부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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