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웃는 얼굴

Peter-C 2020. 11. 22. 09:28

웃는 얼굴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나훈아 노래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시작 부분이다.

 

웃는 얼굴을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늘 미소 짓는 얼굴,

웃는 얼굴이 부담 없고 좋다.

꾸김살 없이 웃는 얼굴이 행복이다.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노인기색이 역역하다.

미소나 웃음이 있으면

나이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과묵하고 근엄한 노인 얼굴보다

인자한 미소를 띤 어르신 얼굴이 좋다.

 

친근하고 다정스러운 웃는 얼굴을

일부러라도 지어야한다.

 

웃는 얼굴은

삶을 밝고 맑게 만든다.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궁색한 현실이다.

 

그래도 웃으란다.

“웃으면 복이 온다.”

 

웃음이 웃음을 낳고,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을 만든다.

 

오해를 불러오는

미소와 웃음은 경계해야하지만

웃음은 행복을 피우는 씨앗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고,

부족함이 없는 살림에,

근심걱정거리 없이

풍족하고 쾌적한 삶이라 해도

웃음이 없으면 행복감이 없다.

 

미소 띤 얼굴은

긍정의 뜻이다.

 

사소한 다툼도

갈등과 분열도 잠재운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불안감을 떨쳐낸다.

웃음은 안락함이다.

 

웃음과 함께 힘이 솟는다.

 

웃음은 즐겁다는 뜻이다.

웃음은 행복감의 표시다.

웃으면 행복해진다.

 

찡그린 얼굴은 싫다.

웃는 낯을 만들자.

웃는 얼굴을 보여주자.

 

정치인들의 해학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

 

오늘도 많이 웃자!

웃을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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