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하자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단다.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한 일이 벌어지고,
기쁨을 생각하면 기쁜 일이 생기고,
즐거움을 생각하면 즐거운 일이 된단다.
너그럽게 생각해야 여유로워지고,
겸손하게 생각해야 친절해진다.
고맙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면 용서가 된다.
마음에 차지 않는 생각으로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주변 사람들은 긴장하게 된다.
날씨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요즘,
구태여 짜증스러운 정치 News를 볼 필요 없다.
2020 Tokyo Olympic의 승전보만 본다.
기분 나쁜 생각은
생각 자체만으로도 느낌이 언짢다.
말이 거칠어진다.
얼굴이 찡그려진다.
꺼려진다.
얼른 피한다.
그게 상책이다.
좋은 마음이면
눈에 들어오는 것마다
곱고 아름답게 보인다.
기분이 좋은 상태면
만나는 사람마다
겸양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친절해진다.
당연히 분위기가 좋아진다.
조금 언짢은 언행이 있다 해도
너그럽게 이해를 한다.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이 된다.
순간적으로 짧은 판단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겉으로 나타나는 표정과 말은
좋고 나쁨이 그대로 드러난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면
어떤 인물인지를 알 수 있다.
인품과 인격이요,
품성과 성격이다.
됨됨이가 괜찮아지려면
좋은 생각이 먼저다.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