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됨됨이

Peter-C 2021. 7. 30. 07:13

됨됨이

 

2020 Tokyo Olympic이 한창이다.

Star Player, Sportsmanship, 경기결과 등

연일 화제들이 쏟아진다.

 

오사카 나오미는 세계적인 Tennis Star.

일본 국적도 있어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다.

그녀는 강력한 Tennis 우승후보자였는데,

탈락해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일본어를 못한다고 꼬집혔다.

 

김지수, 안창림 유도선수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다.

그들의 가슴엔 태극마크가 선명하다.

일본기자 질문엔 일본말,

한국기자 질문엔 한국어로 답했다.

 

기량, 투지, 기자 질문 응답,

가정환경, 가족관계, 취미 등

선수들은 여러 면으로 주목을 받는다.

 

선수들의 목표는 명확하다.

우승, 금메달이다.

그것을 위해 단련하고 훈련하고

유혹과 고통을 참고 견뎌낸다.

 

인성(人性), 품성, 성격, 성품, 인격 등

사람 됨됨이도 화젯거리다.

 

경기중에 나타나는 것은

극히 일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Sportsmanship 또한 하루아침에

형성되고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살 온 결과, 언행으로 나타난다.

그의 자산인 것이다.

 

깨끗한 양심,

겸양의 자세,

공손한 말투,

 

친절한 태도,

순수한 마음,

듬직한 신의,

 

넉넉한 아량,

포근한 배려,

끈질긴 투지,

 

확고한 신념,

지극한 충효,

명확한 철학.

 

Star Player

운동도 잘하고

인간적인 매력도 돋보인다.

 

완벽하고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겨진다.

닮고 싶은 이상형이다.

 

경기 전이나,

경기 중이나,

경기 후에도 변함없다.

 

Sports 선수들의 매력에 빠지는 이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코 지은 잘못들  (0) 2021.08.04
독서 목적  (0) 2021.08.03
좋게 생각하자  (0) 2021.07.28
10년 後?  (0) 2021.07.27
나에게 기도는  (0)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