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자유당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1960년 3월 15일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에서
노골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했다.
공권력을 동원한 다양하고 노골적인 부정행위로
전 국민의 저항이 촉발되었다.
선거 후 경남 마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독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4·19혁명을 촉발하여 자유당 정권이 붕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에서>
60년 후인 202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가한 선거이며,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첫 선거이자
21세기에 태어난 사람이 처음으로 투표를 한 선거이다.
이 선거로 선출된 제21대 국회의원 수는 300인으로,
2020년 5월 30일부터 4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는데,
타락한 선거, 부정한 선거,
부패한 선거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는다.
경제 대국이요, IT 강국이라는데,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현실이다.
강남대로에서 “부정선거” Picket
1인 시위가 끊임없다.
대규모 군중 집회를 불허하는
Corona 덕분(?)이다.
동기생 중의 한 사람은 꾸준히 하고 있다.
정말 존경스럽다.
야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부정선거를
또다시 거론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선거공작을 저지르고
대법원이 그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그는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검사였으며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한 사람이다.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경험한 인물이다.
공병호 박사, 민영삼, 민경욱 등
수많은 저명인사가 부정선거 의혹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조갑제, 정규재 등
일부 보수 논객이라고 존경했던 인물이
부정선거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는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존경심이 사라졌다.
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이
셀 수없이 많지만,
탈원전과 함께 4.15 부정선거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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