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인가?
사람의 운명은 알 수가 없다.
초인간적인 힘이다.
운명이겠거니,
숙명이겠거니
순응하며 산다.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운명을 개척한단다.
영화나 소설이나, Drama 이상으로
극적인 실제의 삶은 숱하게 많다.
주변에 흔히 볼 수가 있다.
너도나도 자기 인생은
극적(劇的)이라 주장한다.
힘겨운 씨름과 노력의 결과지만
운명이라 여긴다.
부정선거, 개표조작,
편파적인 신문방송,
거짓선전선동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운명일까?
숙명일까?
내 생각으론
위기의 국난 극복이다.
경쟁 상대가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전임 대통령이 어처구니없게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식했다.
멍청하고 몰상식한 현 권력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뼈아픈 교훈을 안겨줬다.
불안도 느꼈고,
절망도 했었지만,
하느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보호하시었다.
운명을 개척한 듯,
숙명을 극복한 듯,
극적으로,
성공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국민 염원에 부응해서
상식과 정의를 살리고,
세계인들이 우러러보는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통령 임무를 완수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