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급성

Peter-C 2022. 5. 1. 08:00

조급성

 

에서 배운 버릇이다.

대열에서 벗어나면 큰일이다.

함께해야 살아남는다.

 

시간 엄수,

임무 완수는

생명이다!

 

강박관념에

부지런함이 아니라 조급성이다.

준비성이 아니라 서두름이다.

습관성이요, 중독성이며, 병이다.

 

시간이 달아나는 듯,

언제나 시간에 쫓기듯 살았다.

늘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여긴다.

조바심이다.

 

게으름처럼 보일라,

부지런하게 보이려고

서두르는 것이다.

 

느긋함과 여유로움보다는

급한 마음에 안절부절못한다.

 

마음만 급해

몸이 따라주지 못하니

안달하는 것이다.

 

조바심은 만병의 근원이란다.

천천히 해도 되는데

그 여유가 없다.

마음이 급하다.

 

시간을 잘 활용할 줄 모른다.

지혜가 부족해

계획적이지 못하다.

 

천천히 해도 내 인생에

별 지장이 없는데도

슬기롭지 못해서 그렇다.

 

뭔가 불안하다.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

 

지나치는 순간순간의 경치를

여유롭게 감상하며

천천히, 꾸준하게 등산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보자.

 

분명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생활하면

, 마음, 정서가 점차 안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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