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정치 9단?

Peter-C 2022. 6. 14. 06:34

정치 9?

 

정치 9이라는 말이

칭찬인가, 비아냥인가?

 

한 시대의 천박한 정치를 대변한다.

젊은이가 꿈꾸는 정치가 모습은 아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판에 살아남는 처세술?

 

한 시대를 풍미한

경력이 화려(?)한 정치꾼(?)이다.

노련함도 세련된 모습도 없다.

협잡꾼, 사기꾼, 모사꾼,

저질 양아치 수준이다.

 

IT 강국, 무역 대국, 군수산업 강국에

한류 열풍의 나라다.

정치 수준은?

 

글쎄다.

너무나 초라하다.

발전보다는 뒷걸음질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매일 아침

Doorstepping을 두고

반드시 큰 실수 난다

한마디 했단다.

 

그에게 어울리는 저질스러운 언급이다.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어쩌랴.

악랄하고 사악하다.

 

얼마 전에는 국정원장 시절에 얻은 정보를 가지고

공개하면 이혼할 사람들이 많다고 엄포(?)를 했다.

 

치사한 추태다.

치졸한 인간이다.

 

정보기관의 우두머리?

정치 9”?

 

그가 어떻게 근무를 했을지,

그의 경력이 참으로 안타깝고 아깝다.

 

그를 활용했는지,

그에게 이용을 당했는지는 모르나.

그를 참모로 기용한

이름난 대통령의 얼굴도 함께 먹칠이다.

그들도 함께 얍삽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그를 떠오기만 해도

내 인격이 허접스럽게 되는 느낌이다.

 

내가 이렇게 거론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몹쓸 험담이지만 반면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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