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부산친구들과
2022년 송년 여행이다.
내가 탄 KTX는
청량리역을 오전 9시에 출발
오전 11시5분에 안동역에 도착했다.
점심으로 연포탕을 먹고
곧바로 하회마을을 둘러봤다.
이어서 봉정사로 향했다.
다녀가신 영국여왕의 사진들이 볼만했다.
저녁은 안동찜닭 골목에서,
잠은 시내 호텔에서 잤다.
아침은 안동고등어로
든든하게 먹고
도산서원으로 갔다.
이어 이육사 문학관에서
문학과 역사 시간을 가졌다.
가는 곳마다
절정에 이른 단풍이
나를 반겨주었다.
안동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법흥사지 칠층석탑과
월영교 탐방을 끝으로 하고
다시 청량리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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