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

Peter-C 2023. 2. 5. 06:45

봄을 기다리는 마음

 

입춘(立春)이다.

새 봄날이 다가온다.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와

정치꾼들의 못마땅한 일들로

힘들고 괴로운 겨울이었다.

 

전정권이 퍼질러놓은

부정부패 의혹들이

말끔히 청소되고

새로운 희망과 꿈이 이뤄지는

새봄이 오고 있다.

 

지금의 아픔과 고통은

분명 발전이요, 성숙일 것이다.

다시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정권이 들어서겠는가.

 

이젠 거짓선전선동에

현혹되어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立春大吉(입춘대길)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建陽多慶(건양다경)

맑은 날이 많고

좋은 일과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라.

 

겨울은 어김없이 가고

어김없이 봄은 온다.

 

기쁜 소식이 가득한

새봄 말이다.

 

삼라만상(森羅萬象)

모두 그 새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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