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Why/How

Peter-C 2023. 2. 26. 07:14

Why/How

 

Nietzsche의 말이란다.

 

사람이 <> 태어났는지

아직 정답은 없다.

 

하지만 태어난 존재라면 죽기 전까지

열심히 살아야 후회가 없다.

 

누구에게든

똑같은 시간과 순간이 주어지지만

그걸 <어떻게> 만들어갈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Why가 아니라 How.

 

Why는 피동적이며 소극적이다.

핑계를 먼저 찾는다.

고민에 빠진다.

Stress.

 

많고 많은 사람들 중,

나쁜 사람들도 많은 데,

내가 뭘 잘 못 했나?

하필 나인가?

 

난 착하고 정직하려 노력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고 힘든가?

 

원망을 해봐야

궁색하고 소용이 없다.

 

How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이다.

방법을 찾는다.

대안을 모색한다.

합리적 사고다.

즐거움도, 기쁨도 있다.

 

Why 대신 How를 생각하면

살길이 열린다.

 

일이 벌어졌으니

어떻게하면 될까?

 

짐이 많다고,

어려움과 고난이 심하다는

푸념보다 어떻게를 찾아라.

 

질문을 바꾸면

해답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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