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욕심
내가 바라는 바가
내 분수와 내 능력으로 가능한가?
행운을 기대하는가?
보통의 상식으로
기대에 어긋나면 서운하다.
바라는 것이 많으면
다 이루어지기 어렵기에
섭섭함도 많아진다.
또는, 나의 잘못이나 실수를
자책하며 자기연민에 빠진다.
현실은 늘 기대를 넘는다.
초조해 하며 불행을 걱정한다.
부정적인 감정에 젖는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Stress다.
기대 할 만 하면 사뭇 희망적이다.
기대가 과하면 욕심이 된다.
욕심이 없을 수는 없다.
욕심이 없다는 건
의욕이 없다는 뜻이다.
기대가 사라지면
욕심은 허무하게 무너진다.
마음가짐 상태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된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정반대로 뒤바뀐다.
모든 게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적당함과 적절함 정도의 문제다.
구태여 욕심을 과하게 탐하지 않아도
기대에 따라 만족할 수도 있다.
너무 욕심을 부리니,
너무 기대를 하니,
못 미쳐 서운해 하는 것이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적절히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