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대와 욕심

Peter-C 2023. 10. 30. 07:41

기대와 욕심

 

내가 바라는 바가

내 분수와 내 능력으로 가능한가?

행운을 기대하는가?

 

보통의 상식으로

기대에 어긋나면 서운하다.

 

바라는 것이 많으면

다 이루어지기 어렵기에

섭섭함도 많아진다.

 

또는, 나의 잘못이나 실수를

자책하며 자기연민에 빠진다.

 

현실은 늘 기대를 넘는다.

초조해 하며 불행을 걱정한다.

 

부정적인 감정에 젖는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Stress.

 

기대 할 만 하면 사뭇 희망적이다.

기대가 과하면 욕심이 된다.

 

욕심이 없을 수는 없다.

욕심이 없다는 건

의욕이 없다는 뜻이다.

 

기대가 사라지면

욕심은 허무하게 무너진다.

 

마음가짐 상태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된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정반대로 뒤바뀐다.

 

모든 게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적당함과 적절함 정도의 문제다.

 

구태여 욕심을 과하게 탐하지 않아도

기대에 따라 만족할 수도 있다.

 

너무 욕심을 부리니,

너무 기대를 하니,

못 미쳐 서운해 하는 것이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적절히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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