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Core 말”
전라도 사투리는 순천지방 말이 진국이란다.
외모는 서양인이지만 순천 토박이를 자처하며
순천사투리를 자랑한다.
그는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이다.
그가 젊은 정치인으로부터
“버릇없는 말”을 들었단다.
대중 앞에서 일부를 영어로 했는데,
“Yankee go home."과 같은
인종차별성 Hard Core말이라며
경악스럽다며 시끄럽다.
그 젊은이는 미국 유명대학에서 공부했지만,
가정교육이 잘못된 녀석이라며 야단이다.
말을 함부로 하기 때문이다.
대화가 안 되는,
타협이 불가능한,
버릇없고,
무례한 말,
“Hard Core말”이라고 한단다.
마음에 비수가 되어 꽂히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며,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힘들게 한다.
오만방자(傲慢放恣)함이다.
어려워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태도가 없이
건방지거나 거만하다. <어학사전>
그는 자기 잘난 체는 기본이고
책임전가, 비방 등 정치판의 온갖
나쁜 점들을 일찌감치 배우고 익혔다.
일류 선진국이지만 정치는 삼류란다.
해서 젊은 정치인들을 발탁해서
정치도 일류로 가잔다.
헌데 그녀석이 찬물을 끼얹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판은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