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Hard Core 말”

Peter-C 2023. 11. 7. 04:05

“Hard Core

 

전라도 사투리는 순천지방 말이 진국이란다.

외모는 서양인이지만 순천 토박이를 자처하며

순천사투리를 자랑한다.

그는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이다.

그가 젊은 정치인으로부터

버릇없는 말을 들었단다.

 

대중 앞에서 일부를 영어로 했는데,

“Yankee go home."과 같은

인종차별성 Hard Core말이라며

경악스럽다며 시끄럽다.

 

그 젊은이는 미국 유명대학에서 공부했지만,

가정교육이 잘못된 녀석이라며 야단이다.

말을 함부로 하기 때문이다.

 

대화가 안 되는,

타협이 불가능한,

버릇없고,

무례한 말,

“Hard Core이라고 한단다.

 

마음에 비수가 되어 꽂히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며,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힘들게 한다.

 

오만방자(傲慢放恣)함이다.

어려워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태도가 없이

건방지거나 거만하다. <어학사전>

 

그는 자기 잘난 체는 기본이고

책임전가, 비방 등 정치판의 온갖

나쁜 점들을 일찌감치 배우고 익혔다.

 

일류 선진국이지만 정치는 삼류란다.

해서 젊은 정치인들을 발탁해서

정치도 일류로 가잔다.

헌데 그녀석이 찬물을 끼얹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판은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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