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은 벚꽃놀이,
여름은 피서,
가을은 단풍놀이,
겨울은 온천여행이다.
해외여행, 국내여행,
기차여행, 골프여행,
단체관광, 역사기행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다.
“여행”하면 왠지 기분이 좋다.
어린 시절 소풍처럼
생각만으로도 흥분된다.
사진으로 보는 지난 여행은
행복 자체다.
또 가고 싶다.
기분이 꿀꿀할 때 딱 이다.
여행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상으로의 탈출이다.
여행을 다녀오면
책 한 권을 읽은 효과란다.
가기 전 여행지에 대한 공부도
즐거움이요, 재미다.
어떤 경험과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렌다.
가끔 세계지도나 지구의(地球儀)를 보며
다녀온 곳을 회상(回想)한다.
New York, Paris, London, Alps,
Hong Kong, Tokyo, Shanghai,
Singapore, Bangkok, Las Vegas 등
생각만으로도 재미요, 행복이다.
여행은 이색적인 문물과 음식을
맛보는 것만 아니다.
호기심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며
어떤 느낌인지, 어떤 감동인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하나하나 모두가 즐거움이다.
여행을 통하여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의 사고와 능력과 본능도
깨닫게 된다.
새로운 세계의 색다른 풍토에 대한
체험이며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