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Christmas!
축! 성탄!
Merry Christmas!
세상이 온통 눈으로 덮였다.
축복을 받는 느낌이다.
Christmas Carol이 들리고
Christmas Tree가 보인다.
그냥 기쁜 날이고.
마냥 즐거운 날이다.
사랑으로!
축복으로!
은혜를 받았다!
은총의 계절이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미소를 주고받는다.
결례가 용서되는 날이다.
모두가 행복한 모습이다.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서로가 존중하는 날이다.
시기와 질투는
실생활에서는 없고
심리학책에서나 있는 말이다?
사랑과 은총 속에 살았음을
실감하면 얼마나 감격일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오신 날이다.
주님과 함께하면
괴로움도 사라지고,
근심걱정도 잊어버리고 산단다.
꿈이요, 바램이다.
꿈은 이루어진단다.
종교를 떠나
인사말과 덕담처럼
언제나, 매일,
오늘 같은 날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