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핸드폰 중독

Peter-C 2025. 11. 24. 07:39

핸드폰 중독

 

지하철 안에서,

TV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서,

심지어 건널목을 건너면서,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Smart Phone

자주 보는 내용을 알아채고는,

관심사항 Pattern을 읽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그러니 눈을 뗄 수가 없다.

 

대화가 없다?

눈이 나빠진다?

중독된다?

염려가 크다.

 

잠시 쉴라치면

자연스럽게 손에 핸드폰이 쥐어진다.

 

누가 또 무슨 내용을 내게 보냈는지,

내게 어떤 내용의 응답이 왔는지,

궁금하다.

 

쓸데없는 내용이라며

귀찮아하며 투덜대면서도

보내준 성의가 괘씸하다(?)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사무적으로 마구 보내는 친구들도 있다.

그는 핸드폰 중독이 분명하다.

 

핸드폰 시대가 도래한지

뭐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핸드폰이 가져온 변화는

실로 막대하다.

 

손에 쥐고서도 찾는단다.

외출할 때 지녔는지 필히 확인한다.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했다.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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