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착한 사람
“남들에 잘하면 뭐해?”
남들에게 하는 것처럼
집 식구들에게도 해 달란다.
내 딴에는 잘하고 있다고 여기는데,
내 언행에 차이기 있나보다.
이중성격이란 말인가.
겉과 속이 다름인가.
위선인가.
그럴 리가 있나.
집식구들은 당연히
이미 나의 진심을 아니까,
굳이 살갑게 하지 않는다.
혹여,
서운하게 말을 하거나,
섭섭한 언행을 한다거나 하면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된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더욱 아프고 깊단다.
왜 나를 이해를 못해주나?
왜 나의 깊은 사랑을 못 알아주나?
꼭 낯 뜨겁게 드러내야하나?
닭살 돋는다.
나를 이해 못하는 것인가?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인가?
겉으로 표현이 잘 안되니
어쩔 수없는 노릇이다.
유념하여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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