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독서
“집을 떠나 만나는 자연을 읽는 것은
가장 좋은 독서다.“
”휴가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읽는 것도
퍽 괜찮은 독서다.”
“자연이야말로
평생 읽어야 할
완전한 명작이고,
완전한 교과서가 아닌가.“
<상처를 꽃으로> 유안진 산문집에서
읽고 쓰기의 전문가 중에서도
이름난 분의 말이다.
자연과 사람을 읽는다?
보고 듣고 배우고 깨우친다.
어쩌면 책보다도 더 깊고 넓은
체험일 수도 있겠다.
또 다른 독서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세세한 관심이다.
예리한 통찰력이다.
지혜로워진다.
지식과 정보가 풍부해진다.
창의력이 향상된다.
독서의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