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아침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다.
삶의 의욕이 피어난다.
행복해지고 싶다.
말뿐인 행복인들 어떠리.
그냥 생각만으로도 좋다.
대단한 행복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저 듣기 좋은 말,
그저 나를 알아주는 말,
그저 내가 좋아하는 말을 들으면
그냥 행복해진다.
법정스님께서
나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남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칭찬과 친절한 말,
존중한다는 뜻의 말을 하면 될게 아닌가.
그럼, 나도 행복해 진다는데.
행복은 말과 마음만으로도
얼마든지 쉽게 온단다.
어렵게만 여기니
어려워 보인다.
행복은 쉽다.
내가 행복하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다.
행복은 근처 가까이 있다.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행복은 늘 당신 곁에 있다.”
Goethe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