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
우리나라 정현(세계Ranking 58위)선수가
2018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Australian Open(Melbourne)에서
Alexander Zverev(세계Ranking 4위 독일)를 제압,
16강에 진출을 했다.
우리나라의 Tennis Star, 영웅의 탄생이다.
21살이란다.
장래가 촉망되니
우리의 희망이다.
전에 봤던 정현선수가 아니다.
실력이 부쩍 늘었다.
과감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조금도 주눅이 들지 않았다.
정현 선수는 Alexander의 형인
Mischa Zverev를 1회전에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Zvereve 형제를 제압했다.
정현 선수의 형 정홍 역시 테니스 선수다.
멋지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정현선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월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가 어렵게 극적으로 개최를 유치했었다.
그러나 세계적인 Sports 행사가
국내외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그 성공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들의 협조 없이 성공할 수가 있을까?
나라님들은 북한을 평창에 참여시키고자
온 정성을 다하는 느낌이다.
더구나 북한의 선수는 10명 정도에
응원단은 수백 명이란다.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는 “한반도”기란다.
어이가 없다.
그 많은 인원들의 체제비용도
무슨 명분으로 우리나라가 부담을 하는가?
게다가 북한의 태도는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有分數)지,
주객전도(主客顚倒)요, 안면몰수(顔面沒收)요,
뻔뻔하기 그지없다.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북한에게 애걸복걸하는 모습이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고 부끄럽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민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Ice Hockey 팀에게
메달도 못 따는 팀인데 북한 선수 몇 명을 끼워주면 어떠냐는
망발(妄發)을 해서 어린 선수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단다.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순수한 Sports정신에 어긋나는 일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무어라 설명을 할 것인가.
북괴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벌써부터
위장평화의 선전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게 애국애족이요,
통일의 길이라고?
언제까지 이렇게 질질 끌려만 다닐 것인가?
언제까지 그렇게 그들의 농간에 놀아나야하는가?
분통이 터져서 견디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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