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기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란다.
우리 인체는 70%가 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물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부족하면 만병의 근원이 되고,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적인 물질도 물” 이란다.
물을 마시면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청소하는 느낌이 들어 좋다.
맑은 물, 깨끗한 물을 마시면
몸과 마음도 맑고 깨끗해지는 기분이 든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좋으니
애를 쓰는 이유다.
요즘은 물을 마시고 싶은 느낌이 없어도
물을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무조건 마신다.
하루에 큰 Cup (250ml 기준) 8회,
나 나름대로의 기준이다.
• 아침 기상 후
• 아침 식사 30분 전
• 아침 식사 30분 후
• 점심 식사 30분 전
• 점심 식사 30분 후
• 오후 3, 4시경
• 저녁 식사 30분 전
• 저녁 식사 30분 후
하루 2L의 물을 마신다는 것도
은근히 어렵다.
건강상 물을 마셔야한다는데
어쩌랴.
몸 Condition에 따라 물맛도 달라진다.
좋을 땐 물맛도 당연히 좋다.
아침과 저녁때의 물맛도 틀리다.
의식적으로 좋은 물맛을 주입시킨다.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중요한 물질이다.
물과 관련된 속담은 많으나
다음의 속담이 가슴에 와 닿는다.
▷ 같은 물이라도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된다.
그 머리 좋은 종북좌파 권력자들, 지식인들, 강남좌파들,
국회의원들, 언론인들, 법조인들이 생각나는 속담이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
속담은 그저 속담일 따름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진리요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할 말들이다.
으뜸으로 생각나는 말은
역시 상선약수(上善若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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