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YouTube 세상

Peter-C 2019. 1. 30. 07:48

YouTube 세상

언론의 영향력(影響力)이
KBS, MBC, 조.중.동 등 신문 방송에서
“다음”, “네이버”등 “Internet Portal site”로,
이제는 “YouTube”로 옮겨갔단다.

요즘 세상이 온통 시끄러운
손 아무개가 저지른 사건과
BTS K-POP이 세계를 열광 속으로 몰아넣은
현실에 극명하게 드러났다.

손 아무개 사건에 대한 내용은
거의 youtube에서만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신문방송, portal site는 조용하다.
그를 보호, 옹호하고 있는 느낌이다.

편파적이라는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좌편향 신문 방송이라며
“기레기”라는 오명(汚名) 때문에
안 그래도 외면을 당한지 오래됐다.

언론답지 못한 것이다.
신뢰가 땅바닥에 구른다.

덕분에 Youtbuer가 우후죽순처럼 등장한다.
“정규재TV”, “조갑재TV”, “신의한수”, “이봉규TV”,
“배승희의 아~열받아”, “프리덤 뉴스”, “신인균 국방TV” 등
수도 없이 많다.
신흥 언론 세력들이다.

유트버란
동영상으로 게임, 유명 가수의 노래,
News 등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BTS의 춤과 노래가 세계를 점령한 좋은 예이다.
거의 1인 개인방송(Media)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유트버의 수입은 얼마나 되나?
유트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유튜버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
SNS에서 질문도 응답도 쏟아진다.

“2018년 유튜브 수익 TOP10”으로
검색을 해보며 놀랠 것이다.

세상의 변화와 발전은
늘 나의 상상을 초월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Google에 회원 가입해서
계정을 개설한 후, 채널을 만들고
자기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택하여
자신만의 contents 동영상을 upload하면 된다.

누구나  쉽게 개설할 수가 있고,

View(Click) 수(數)가 수입을 좌우하니,
시청자들을 끌어드리기 위해,
더 많은 Click 수를 위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으로
경쟁이 심할 수밖에 없다.

시청, Click을 유도하기 위해
내용과 진행이 장난스러울 때가 있고,
비판과 희롱이 천박할 때도 있다.

초상권, 저작권,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 법적소송에 휘말릴
가능성과 위험성도 있다.

국회에서는 유트버의 세력이 날로 커지니
법적 제제도 검토를 한다는 말도 있었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려면,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면,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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